건강을 위해서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양제는 약이 아니라 보조제이다.
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알고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영양제의 종류와 효과, 먹는 방법과 주의할 점까지 알아보겠다.
영양제의 종류와 효과,먹는방법
1. 종합비타민
비타민은 채소와 과일을 대체해서 신체기능조절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만들고, 바꾸고 분해하는데 필요하다.
종합비타민 섭취의 효과는 면역력증진과 각종 노인성질환이나 암예방,
비타민B는 피곤해서 영양제를 찾는 사람이 복용하면 활력증진의 효과가 있다.
비타민 A, C, E는 항산화작용을 한다.
활력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것이 좋으며 흡수가 잘되는 미네랄과 지용성비타민이 들어있어 식간 혹은 식후에 먹는다.(비타민B-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므로 식전에 물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다.
비타민C-산도가 강해 속이 쓰릴수 있어 식사와 함께 식후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시간대는 상관없다.)
2. 비타민D
자외선을 통해 합성되므로 햇빛비타민으로 불리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지용성비타민으로 오메가 3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가 훨씬 용이해진다.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복용하면 흡수가 잘된다.
3. 오메가 3
오메가 3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지방산으로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
식품이나 영양제를 통해서 섭취가 가능하다. 혈관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제다.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면
염증을 막고, 심장질환을 개선하며 건조한 눈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서
혈관을 건강하게 해 줄 뿐 아니라 비만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오메가 3나 루테인은 기름에 잘 녹고 흡수가 용이한 지용성이므로
공복이나 식전보다는 식간이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기름진음식을 자주먹는 저녁에 먹는것이 좋으며 식후 15분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유산균
요구르트나 김치, 된장에 함유되어 있으며 장건강을 위해 섭취하며
장속 좋은 유익균들을 증가시키고 나쁜 균을 없애주어 장면역력과 뇌의 면역력까지 높여준다.
위산과 담즙산에 약하기 때문에 기급적 위산, 담즙산이 많이 분비되는 식전에 먹는 것이 좋다
5. 칼슘
멸치와 견과류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로 뼈나 치아의 구성요소로 골격을 튼튼하게 해 주고,
신진대사를 도와준다. 흡수율이 매우 낮아 필요한 만큼 섭취해 주기 어렵다.
공복에 먹으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 식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신경과 근육을 이완시켜서 숙면을 돕기때문에 저녁에 먹는것이 좋다.
영양제 복용 시 주의할 점
오랜 기간동안 여러가지 영양제를 복용할경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있다.
영양제 여러가지를 복용하는경우 중복섭취로 상한량을 넘기는경우에
비슷한 효능군섭취로 성분 상승효과로 부작용을 초래할수있는것이다.
비타민 B6피리독신-비타민B군+종합비타민 섭취하면 상한량인 100mg이 넘는 경우가있다.
관절이나 눈영양제에도 들어가있는 경우가 있어 체크가 필요하다.
100mg이 넘을경우에는 손이 저리고 감각이상현상이 생길수있으며
단기간 섭취는 문제가 없지만 3개월,6개월 계속된다면 부작용이 생길수있다.
비타민 B9엽산-종합비타민+비타민B군+철분제+관절영양제+오메가3에도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상한섭취량 1000ug를 넘게되면
비타민 B12결핍,신경독성,신경계부작용,신장,장기에 부작용과 백혈구나 면역세포에 영향을 줄수있다.
특히 비타민 A는 임산부,흡연자는 5000IU이하,일반성인은 10000IU이하를 섭취해야하는데
직구종합비타민+눈영양제를 합치면 한정량을 넘어갈수있어 용량을 철저히 계산해야한다.
특히나 흡연자의 경우에는 5000IU이상을 오랜기간 섭취하게 되면 폐암발병의 위험도가 생길 수 있으며,
비타민 A를 과다섭취하게 되면 간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단기간 섭취 시에는 문제가없지만 장기간 섭취시 문제가 되는 성분들과 상한량을 철저히 알아보고
용량을 지켜서 영양제를 복용해야 건강을 지킬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