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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을 바꿀 건강밥상과 생활습관

잘 먹고 잘 사는 문제는 전인류의 관심사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

밥상과 생활습관을 바꾸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건강해져 삶의 질 또한 높일 수 있다.

우리가 먹는 밥상을 돌아보고 건강한 밥상이 필요한 이유와

식습관개선이 필요한 이유, 맛있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밥상과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밥상이 필요한 이유

상당수의 배달음식과 가공식품들은 나트륨 함유량이 많다.

나트륨은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당뇨병은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안 좋을 경우에 생기는데

성인 실명원인의 1위가 당뇨병이다.

콩팥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투석이나 신장이식 같은 만성 콩팥병중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당뇨병은

당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문제를 야기한다.

정상혈당에 있다가 당뇨 전단계로 가거나 정상혈압이었는데

경계 고혈압으로 간다면 짜게 먹었는지,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했는지 문제를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서 환자로 넘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이유

음식은 바로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다.

음식을 먹었는데 내가 필요로 하는 열량보다 많이 먹어서

남게 되는 열량은 체지방으로 축적된다.

남은 열량이 체지방으로 흡수되어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것은 

과잉열량섭취가 많다는 의미이다.

중성지방이 높으면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아진다.

작은 혈전들이 생기고 그 혈전들이 혈관을 막아버리면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심혈관에 문제가 생긴다.

이것이 협심증,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그리고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중풍이 되는 것이다.

이상지질혈증의 무서운 점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않은경가락국수맥경화성 질환이 생기게 된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건강생활습관에 제일 중요한 것은 밥상개선이다.

전반적인 식사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식단이 필요하다.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음식섭취가 좋다.

단음식을 먹고 싶을 때는 과일로 채워주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중성지방은 가장 빠르게 낮아진다.

또한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운동량을 높이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한국인이 나트륨섭취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찌개나 국을 마시거나 떠먹지 말고 건더기위주로 먹거나 찌개의 일부만 먹는다.

항상 싱거운 밥상을 유지해야 한다.

가급적 소금의 양을 줄여야 한다.

가공식품은 줄이고 집밥음식을 먹으면 혈압을 줄일 수 있다.

포화지방섭취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삼겹살은 앞가슴살과 목살로 바꾸고,

버터는 올리브유와 들기름으로, 소금은 마늘, 고춧가루, 후추, 식초, 깨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나물은 다양하게 먹을수록 좋다. 많은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소는 일정 수준의 길이가 있어서 중간에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포만감을 느끼고 체내에 좋은 작용을 하려면 갈아먹는 것보다는 자연 그대로 생으로 먹는 걸 추천한다.

취나물은 칼륨, 당귀는 칼륨, 철, 두릅은 단백질, 칼륨, 방풍나물은 섬유소등

나물은 몸에 좋은 식이섬유 섭취와 더 많은 영양소, 다 많은 폴리페놀섭취에 도움을 준다.

적절한 단백질 섭취도 중요한데 기름을 뺀 밥상을 유지해서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장수 지역의 건강식단

해산물 특히 생선과, 지역에서 나는 여러 가지 식재료를 이용하는 가장대표적인 것이 지중해식 식단이다.

지중해식 식단은 이탈리아 그리스 사람들이 먹던 음식에 기초한 식단이다.

이식단을 주목하는 이유는 영양전문가들이 이 식단이 건강에 제일 좋은 식단 중 하나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지방을 동물성지방이 아니라 불포화 지방산이나 올리브오일, 콩에서 추출한 지방산을 먹음으로써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또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하면서도 븕은색의 육류는 섭취를 제한하는  건강한 식단이다.

1.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

2. 충분한 채소섭취량

3. 제한된 붉은 육류섭취를 섭취하는 것이다.

건강한 식단과 밥상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